반응형
전갱이 루어낚시를 올해 처음시작했다
처음에는 34 핑키 0.4호를 사서 했는데 쇼크리더를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았더니 라인손실이 심해서 몇개월만에 다 써버렸다.
에스테르라인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터져서 못잡은 갈치(올리지못해 추측만 할뿐)를 생각하니
조금 더 강도 좋은 라인을 사용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용한 라인이 듀엘 더원 0.3호인데 합사도 아니고 에스테르도아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바닥에 지그헤드가 가라앉는게 느껴지지않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비중시 0.97이라서 잘가라앉지않아서 쇼크리더가 필수인 라인이다.
쇼크리더를 쓴다해도 에스테르보다는 가라앉는 속도는 느릴게 분명해보인다.
또하나의 단점은 릴링을 하고나면 이상하게 처음보다 줄이 가늘어 지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었는데
릴청소할때 스풀에 보풀같은게 끼어 있는걸보니
나의 릴이 더원이랑 맞지않던지 더원의 원래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풀때문에 줄이 점점 가늘어지는것 같다
정리해보면 더원듀엘의 강도는 마음에들지만 비중이랑 보풀생기는거 때문에 다시 에스테르라인으로 가야겠다. 사용기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