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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금요일 밤 마산 구복방파제에서 전갱이 낚시를 했다.
구복방파제는 큰방파제와 작은방파제가 있는데 큰방파제 사람이 너무 많으면 작은방파제 가려했는데
작은방파제에서는 한분이 낚시하고 있어서 큰방파제로 갔다
큰방파제에 도착했을때 만조였고 네분정도 낚시하고 있었고 철수하기전까지 젤 많을땐 한 열분정도 있었음
구복방파제에서 항상 느끼는건데 여기는 다른 방파제에 비해서 물이가는시간 (조류 이동)이 상대적으로 짧은 느낌이다 확실히 물이 갈때 고기들이 입질을 잣은데 아쉬운 점이다.
이 날은 전갱이 두마리를 낚았는데 입질은 낚은 두번외에는 한두번정도 밖에 느끼지못했다
토도독하는 입질이 자주들어와야지 많이 잡을수 있는데 ....
낚은 두마리는 입질을 하다가 문게 아니고 그냥 덥썩물었음
15센치 한마리 18센치 한마리 역시 마산전갱이는 잘다 잘아
그래도 여름보다는 확실히 살은 좀 붙어서 전갱이들 외모는 좋아졌음
집어등을 켜놓으니 불밑에서 이십마리정도 놀던데
불밑개체수는 가조도보다 많았다.
다음에는 마산권에서 다섯마리 넘겨보고 싶음
웜은 아지밀크
지그헤드는 스키터스
라인은 틱트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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