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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태제과식품은 2019년 10월 아이스크림부분을 물적분할 하기로 결정하여 해태아이스크림을 100% 자회사로 만들었음
2.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정찰제 절박함, '미끼상품'에서 벗어나고 싶다(비지니스포스트) 2019년 11월 기사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0053
가격정찰제를 정착시켜서 제 값을 받고 팔겠다는 의지를 내 비침
3. 2020년 3월 31일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1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함
4. 위의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이스크림 시장은 그 크기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사양사업임
5. 줄어들고 있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경쟁자의 수를 줄여서 수익성을 도모하겠다는 건데
가격정찰제 도입이 된다면 수익이 늘어 날 것은 자명함 하지만 세부정보가 없어서 예측은 어려움
6.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해태아이스크림 4사가 95%넘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는데
해태가 빠졌기 때문에 롯데(롯데제과, 롯데삼강은 같은 회사로 보고...) 빙그레 두회사로 양분되었음
둘회사가 서로 경쟁하지않고 수익성을 재고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면 주가에는 당연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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