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투자26 [주식투자] 하락장에서 물타기와 분산투자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하여 주식투자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서학개미들이 많이 매수한 테슬라 및 나스닥 종목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서학개미들 중에 주식투자경력이 많은 노련한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주로 주린이(?) 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린이들 중에는 위의 종목들을 저점에서 사서 수익구간인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벌써 손실로 돌아선 사람들도 있을 것인데 이번 하락장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주로 물타기를 선택하여 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 하려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타기란 주식이 손실이 낮을 때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여 평균매수단가를 낮추어 주가회복시 수익시점을 앞당기는 방법 왜냐하면 미국주식시장이 코로나19 발생초기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하락 없이 쉽게 회복을 해왔기에 이번에.. 2021. 3. 7. [주식투자]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의 차이 위의 기사는 기업은행 (배당성향) 29.5% 고배당 결정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금융당국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금융권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들의 배당성향을 20%로 권고 했는데 기업은행은 금융당국에서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라서, 일반은행들은 권고 수준을 대부분 잘 준수 했는데도 불구하고기업은행은 29.5%의 높은 배당성향을 보였다는 내용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금융당국에서는 은행이 배당성향을 유지할 경우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고배당잔치를 한다는 이목이 두려웠던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의 주가는 좋지 않지만 당기순이익은 잘나왔기 때문에 주가가 지금은 조금 올랐지만 오르기전 수준에서는 5%가 넘는 배당수익률이 나와서 배당파티라는 질타가 두려웠을 겁니다......... 2021. 3. 7. [주식투자] ETF (상장지수펀드, exchange-traded fund) 란 위는 사진은 워렌버핏의 말을 인용하여 ETF에 투자를 해야지 부자가 된다(?) 라고 설명하는 기사입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은 ETF에 투자하라는 말을 한적이 없고 인덱스펀드에 투자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S&P500에 투자를 하라고 했습니다. 워렌버핏은 왜 S&P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한 것일까요? 인덱스펀드는 특정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라서 각종 수수료가 액티브펀드에 비해서 쌉니다. 기업탐방도 필요없고 투자운용역을 많이 둘필요도 없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되어서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것이죠. 그 중에서 버핏이 S&P500이라고 한 것은 미국의 3대 신용평가기관인 S&P(스탠다드&푸어스)에서 우량한 기업 500개를 이미 한번 검증하여 지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서 S&P500이라는 지수자체.. 2021. 3. 6. 주식가격과 가치를 혼동하지 않기 위 사진은 코인처럼 소수점 거래를 도입해서 주식투자에 대한 거래장벽을 낮추자는 기사의 제목만 캡쳐한 것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소수점 거래하고는 연관성이 없어서 무슨 기사인지도 감이 잘 오지않습니다. 다 읽고 제목과 내용을 종합해보니 LG화학 한주당 가격이 86만원으로 주가가 비싸서 (오르기전에도 20만원이 넘었으니 한주당 가격이 높은편 이었습니다) 동학개미들이 매수를 못했고 그래서 최근 몇달간의 강세장에서 소외되었다는 뜻인걸로 보이네요. 기사의 내용은 소수점 거래를 도입해서 접근성을 높이자는 회의가 개최되었다입니다. 핀테크를 선도하는 카카오와 토스도 참석을 하고 발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낮은 주가는 주식매수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니 그런가 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기사의 제목인데 주식투자에 익숙.. 2021. 3. 4.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