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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가란 나무위키에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주식에서의 액면가는 상법에 의해 100원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주식시장에서 채택되는 액면가는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이고, 표준 액면가는 5000원이다. 액면가가 중요한 이유는 대한민국 회계기준 상 기본적인 자본금이 액면금액으로 표시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상법에 의해서 액면가를 지정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회사를 설립해서 주식을 발행하면 액면가는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면서 신주를 발행하게되면 액면가가 5000원인데 신주발행가액이 10000원이면 액면가 5000원 만큼은 장부상에 자본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5000원은 자본잉여금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액면가가 100원인 회사가 신주발행가액이 10000원이라면 액면가 100원 만큼은 장부상에 자본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9900원은 자본잉여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액면가는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간혹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액맨가가 100원인데 10000원이므로 고평가가 되어 있다 또는 액면가가 5000원이데 현재 주가는 1000원이라서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액면가는 그냥 상법에 정해놓은 주식의 액면을 적은 단위로 최초에 회사 설립시나 액면가로 주식을 계속 발행 할때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설마 저렇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시겠지만 정말로 있습니다. 만약에 액면가로 고평가저평가를 따지는 영업사원등을 만난다면 믿고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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